길벗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개발 블로그를 열심히 썼던 경험이 있고
지금 개발일을 하고 있지만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은
좋은 코드를 짜는 것 만큼이나 잘 설명하는 것의 중요성을 더욱 느끼게 됩니다.
실제로 업무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단순히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왜 그 선택을 했는지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과정까지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유로 블로그를 운영했고 (지금도 마음은 있지만 체력이 안 따라 주는 상황ㅎㅎ;;)
글을 쓸 때 마다 "이게 정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에 사로잡히고는 했습니다.
글에 내용이 깊지 않고 요즘은 AI에게 물어보면 블로그 글 보다 훨씬 양질의 내용으로 알려주기 때문인데요

그 와중에 이 책을 읽게 되었고
1부에서 부터 "왜 쓰는가", "무엇을 쓸 것인가"로 시작하는 책은
블로그를 쓰는 입장에서 가주 자주 부딪히는 고민이 아닐까 싶습니다.
쓰지 못하는 핑계를 짚어주고, 주제를 발굴하는 방법과 글쓰기 방식을 다룬다는 점에서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라 느꼈습니다.

3부부터 시작하는 다양한 기술 블로그의 패턴들은
운영하는 사람에게 매우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재작성기, 경험에서 배운 점,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 같은 내용들은
실제로 블로그 글을 쓰면 조회수가 확실히 차이가 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지금까지 감각적으로만 작성하는 글들을
더 전략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제가 만족한 점은 16장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저는 블로그 글에서 더욱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을 항상 생각했는데
이 책에서 그런 내용들을 16장 뿐만 아니라 여러 장에서 알려줍니다.
뿐만 아니라 X의 활용이나 어떻게 하면 블로그 글에서 끝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주어
저한테는 소중한 책이 될 것 같네요ㅎㅎ
저는 이 책을 단순히 글을 더 잘 쓰는 법을 배우는 데서 그치지 않고
개발자로서의 경험을 더 가치 있는 지식 자산으로 정리하고 공유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자도 결국 글을 잘 써야 더 멀리 성장할 수 있다고 믿기에 아마 깊게 읽지 않을까 싶네요!
'책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매출을 만드는 데이터 분석 with 챗GPT" 도서 리뷰 (0) | 2026.05.18 |
|---|---|
| "그림으로 이해하는 도커와 쿠버네티스" 도서 리뷰 (0) | 2025.12.14 |
| "한 걸음 앞선 개발자가 지금 꼭 알아야 할 클로드 코드" 도서 리뷰 (0) | 2025.09.24 |
| "객체지향 시스템 디자인 원칙" 도서 리뷰 (1) | 2025.07.06 |